동원훈현덕에 언더아머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전반야와 후반야를 8월 한여름에 하면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될거고
행군을 좀 하면 살에 닿아서 마찰이 심할것 같은데요. 장시간 착용하면
살이 쓸린다거나 천이 망가진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언더아머에 대해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장시간 착용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보았거든요? 한 12시간정도 계속 땀을 흘리며
마찰을 일으키는 활동을 한다고 가정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hanalls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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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훈현덕에 언더아머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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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야와 후반야를 8월 한여름에 하면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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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군을 좀 하면 살에 닿아서 마찰이 심할것 같은데요. 장시간 착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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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이 쓸린다거나 천이 망가진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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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아머에 대해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장시간 착용하면 좋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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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보았거든요? 한 12시간정도 계속 땀을 흘리며
> 마찰을 일으키는 활동을 한다고 가정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해당상품의 필드테스트에 대한 답변을 정확히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장시간 착용을 어떻게 하는냐 혹은 어떤 피부에 착용하느냐에 따른
데이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해당 상품의 착용감은 일반 언더웨어
(면소재)에 비해 더 부드러운(실크재질의)느낌과 비슷하나 지금제가
설명드린것처럼 그러한 느낌의 차이도 개인적인 주관성에 의한 것이고
착용후 사용강도나 땀의 배출량이 다를수 밖에 없기에 동일 결과가
도출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문의하신 상황에 따른 정확한 결과는
언더아머 본사에 문의하셔도 대답을 듣기 어렵습니다.
참고적으로 언더아머는 미국본사의 설립이 기본적으로 운동선수용
언더웨어개념으로 출발한 회사이고 실제 언더아머의 회장이 미식축구
선수였으며 선수생활중 땀에의한 운동력에 방해나 저하에 문제점이
있어서 개발한 제품으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미국내에서는 전문 스포츠웨어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X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오히려 언더아머의 특성을 따라 만든
제품 라인인 나X키 프로와 같은 라인업을 생산할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최근에는 텍티컬 기어쪽까지 제품군을 생산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중인 회사입니다.
제품 관련 정보를 참고하시고 구매에 참고부탁합니다.
정확한 데이터 산출이 어렵다는것도 아울러 양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