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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늑맨 | 2024-02-17 21:54:35 | 댓글 1 | 조회수164
이번 설날에 새해 맞이로 가족끼리 동해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포항에서 삼척까지.. 동해안 해안도로의 뛰어난 경치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그 유명한 호미곶의 상생의손입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입니다. 한적하고 평온한 공원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환호공원의 스페이스워크입니다.
사람 대기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당시 바닷바람이 매우 세차게 불었지만 넷피엑스 장비로 무장한 저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거센 바람으로 인해서 난간을 잘 잡고 다녔어야하는데 그 중에 장갑은 매우 잘 챙긴 아이템중 하나였습니다.
삼척의 갈남항과 장호해수욕장 일대의 사진들입니다.
햇살은 눈부시고 바닷물은 매우 투명하게 아름다웠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의 멋진 설경이 보입니다.
삼척의 산골짜기에서 태백시로 넘어가는 일대에는 아직도 눈이 안 녹은 지역들이 두루두루 있었습니다.
끝나가는 겨울이 한편으로는 아쉬우던 찰나였는데, 마지막으로 겨울의 눈 쌓인 좋은 경치를 구경하게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설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영덕, 울진도 제대로 구경해볼텐데 지나오기만 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유난히 해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심리적으로 제 인생의 해뜰날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하는 바 이루어지는 매우 매우 멋진 해뜨는 2024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넷피엑스의 관계자분들과 이용자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
바람과산
|2024-02-18 16: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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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