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밀리터리ㆍ아웃도어 세상
pinklove | 2013-12-11 11:53:43 | 조회수 3,903
저는 겨울에 가장 인기가 좋은 신발 어그 부츠를 자주 신는데요..
어그 부츠 관리법에 대해 공유 하고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그는 호주에서 100%의 양가죽과 양털을 이용하여 만든 방한 목적의 신발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그라는 말은 세련되지 않고 투박한 디자인의 형태를 말한다고 하네요.ㅎㅎ
신발은 생긴건 못생겻을지 몰라도 안감에 털들이 들어가 있어서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주어서 따뜻함을 지속할수있어서 아주 좋은 아이템이긴 하지만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수도 있고, 또 어그 부츠는 관리를 잘 해 주어야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 어그 부츠 관리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 어그 관리법 >
*시즌 전 ( 준비)
: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수분을 제거한다.
(수분을 충분히 제거 해야지만 세균번식을 막을수 있고 냄새가 심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ㅎㅎ)
*시즌 (착화)
: 방수제를 골고루 잘 분사를 해 준다해도 양피 스웨이드 부츠의 경우는 비와 눈에 매우 약하므로 가급적 조심하도록 한다.
: 오래된 물 얼룩은 가족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 세탁점과 상담한다.
: 마른 오염부는 스웨이드 지우개 등을 사용하여 관리해준다.
*시즌 후 (보관)
: 비교적 깨끗한 상태라면 부드러운 천이나 부드러운 솔로 겉면의 먼지와 오염부를 제거한다.
: 외부가 깨끗하다면 냄새제거와 멸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뿌리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수분을 제거한다.
: 겉면의 기모를 한 방향으로 잘 쓸어 정리 한후 내부에 습기를 제거해 줄수 있는 신문지를 넣어 모양을 잡은후 보관한다.
: 오염의 정도가 심하다면 되도록 제품의 소재를 충분히 이해하고 전문으로 다루는 세탁업소에 맡긴다.
: 비 시즌 보관 중 장마와 같이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제품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습기 제거가 중요하다.
: 동물성 재질의 천연 가죽은 높은 습도로 자칫 표면에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습기의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수이다.
어그 부츠는 겨울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제품이지만,
정작 올바른 관리법을 몰라 비싼 가격에 구매한 제품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 올바른 관리법으로 어그부츠를 새것처럼 착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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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