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06/2/22(수) 밤 12시 KBS 1TV
■ 프로듀서 : 조인석
■ 연 출 : <이미지 다큐> 우경도
<기획의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들이
영하 30도의 혹한에서 목숨을 건 동계훈련을 벌인다.
오직 임무 완수를 통해 그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검은 베레 만능부대 <육군 특전사>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특수부대의 동계훈련을 통해 진정한 군인정신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자부심을 높인다.
<주요내용>
1. 무적의 검/은/베/레/ 육군 특전사
그들은 어떻게 최고로 만들어지는가!
유사시 적지에 가장 먼저 침투해 침투로를 여는 특전사.
침투 도피 은거 등의 특수훈련 육상 해상은 물론 낙하산을 이용한 공중침투에
이르기까지 특전사만의 특수훈련을 통해 평범한 젊은이들이 어떻게 최고의
특수대원으로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들여다본다.
2. 체감온도 영하 30℃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 임파서블!
영하 30도 혹한 속에서 40kg 완전군장으로 동계훈련은 시작된다.
밤을 새워 계속되는 행군 끝에 도착한 곳은 해발 1400미터가 넘는 황병산.
은거지 구축 위장 야간 침투 전투와 폭파 등 실전과 똑같은 긴장감 속에서
설한지 침투 훈련이 펼쳐진다. 맨땅에 스키장을 만들고
얼음물 속에서의 냉수욕까지 특전사의 이름앞에 불가능한 임무란 없다.
3. 최고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지나가다 아파트 불빛만 봐도 부럽습니다”
1년의 절반 이상을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특전사 대원들.
이 모든 훈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오직 대한민국의 특수부대라는 자부심 그 하나다.
끝없는 훈련을 통해 최고로 만들어지는
이들이 있기에 오늘의 평화가 더욱 값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