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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백이 필요하여 구매한 해저드4, 메신져 오브 둠 가방입니다.
제가 넷피엑스에서 구매한 물건 중 가장 고가의 물건 같네요.
메신저 오브 둠은 해저드4, Ditch 백에 Ditch 패널과 가방끈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Ditch 백은 세 개의 수납공간(전면부, 메인수납부, 노트북 수납부)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상품정보에 외형은 잘 나와있으니 디테일 위주로 리뷰하겠습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박스가 왔습니다. ㅎㅎ
그 안에 담겨진 가방 역시 꽤 큽니다. ㅎㅎ
지금쓰는 가방보다 조금만 컸으면 하고 산 가방인데 확실히 커졌습니다.
상단부에 손잡이 하나.. 잡기 편하게 생긴 모습은 아닙니다.
미국 사이트 리뷰를 보면 차라리 저 자리에 구멍을 만들어서 내부 손잡이를 쓰는게 더 편하겠다라는 리뷰가 있을 정도입니다.
덮개인 디치패널의 전면부에는 적당한 크기의 포켓이 하나 있구요
그 포켓 위에는 아래 사진처럼 자물쇠로 잠글 수 있는 지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저 지퍼의 역할은 나중에 계속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면패널을 활짝 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패널 안쪽에 보이는 지퍼라인이 방금 전 사진에서 본 지퍼입니다. 전면 패널 안쪽으로 손을 넣을 수 있겠군요.
저 지퍼를 사용하면 이렇게 가방의 전면 포켓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가방을 열어서... 하단부의 버클을 보게 되면 이렇게 큼지막하게 생겼습니다.
이 버클은 디치 가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디치패널을 구매할 경우 달려 있는.. 즉 탈착가능한 버클입니다. 패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떼어낼 수 있지요.
아래사진처럼 말끔하게 빠집니다. 미국 사이트 리뷰를 보다보면 디치패널을 제거했을 때 이 버클이 거추장스럽게 덜렁거린다 라는 리뷰가 있었는데 그건 이렇게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말인 것 같아요.
가방의 사이즈 비굘르 위해 아이패드 미니와 잡지 한 권을 올려봤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크네요. ㅎ
이번엔 전면 포켓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상품 설명에도 있지만 전면부에는 이런 드롭다운 방식의 공간이 있습니다. EDC나 소품류 보관용으로 적당하지요.
저 투명 부분에는 지도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지도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게 쓸 일은 잘 없을 것 같긴합니다..
이 전면 수납부는 사용하기가 꽤 편리할 것 같은데요 앞서 언급한것처럼 패널 상단부 지퍼를 이용하면 직접 접근이 가능하구요 아래사진처럼 자물쇠로 잠글 수 있는 지퍼도 있고
D형 고리도 있고
여러개의 주머니 중에서
제일 우측의 주머니는 보시는것처럼 벨크로 덮개 처리가 되어 있어서 분실을 방지해줍니다.
이제 메인 수납부를 보여드릴게요.
손잡이가 좌우에서 와서 상단에서 벨크로로 합쳐져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가방을 열기 위해선 저걸 또 풀어야 해요... 하지만 저 손잡이는 그립감이 아주 좋아서 잡기 편합니다.
메인 수납부는 덮개와 두개의 지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 지퍼 풀러는 스트랩으로 연결되어 있구요.. 덮개 끝의 손잡이 부분은 열기 편하게 좀더 넓은 스트랩으로 손잡이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덮개 끝 부분은 아래와 같이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네요.
이 벨크로는 덮개를 닫았을 때 잘 덮여 있도록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열었을 때 안쪽으로 붙여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덮개가 자연스럽게 반으로 접히면서 덮개가 바닥에 늘어지며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다니 사용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기믹입니다.ㅎㅎㅎ
메인수납부를 열어보면 내부 좌우측에는 물병 정도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고 몰리 패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몰리패널이 있는 부분은 딱 봐도 쿠션이 되어있는것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가방 과는 달리 메인 수납부 내부에는 노트북 보관 공간이 없습니다.
몰리패널 반대편 부분에는 안쪽에 주머니가 있고 중간에 재봉이 되어 있어 구역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른쪽 구역에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네요.
사실 저 재봉선이 없으면 A4 용지 몇 장 정도의 서류가 딱 들어갈 것 같은데 재봉선 때문에 안들어가네요.. 개인적으론 아쉬운 점입니다.
메인 수납부를 지나 뒷편에 있는 노트북 포켓을 보겠습니다.
특별히 방수처리가 된 지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퍼풀러 사이의 틈으로 비가 들어갈 수 있으니 비가 올 때는 지퍼 풀러를 사이드로 몰아주시면 방수에 도움이 되겠네요.
내부에는 엄청 두툼한 쿠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소재도 부드러워서 제품을 보호하기 좋네요.
여러분의 노트북은 소중하니까요.
14인치 정도의 노트북을 넣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노트북의 두께입니다.
두꺼운 노트북을 넣기엔 적당하지 않은 사이즈라서 울트라북이나 맥북을 넣기엔 좋겠지만
노트북이 두껍다면 고려를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제가 가진 아이패드 미니와 10인치 태블릿 겸용 노트북을 세로로 넣은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아주 넉넉하네요.
노트북 보관공간을 지나 후면부입니다.
후면부에는 디치패널이 연결되어 있는 몰리 웨빙이 있습니다.
이 웨빙과 벨크로를 분리하면 패널이 분리되지요. 그러면 메신저 오브 둠은 디치백이 됩니다 ㅎㅎ 넷피엑스에서도 다양한 색상의 디치패널이 별도로 판매중입니다.(블랙, 코요테, 멀티캠, A-TACS)
후면 중앙에는 아래와 같이 커다란 스트랩이 하나 지나가는데 평소에는 벨크로로 붙여놓다가 여행갈 때 캐리어 손잡이에 걸어주시면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있게 올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부의 좌우측 하단에는 아래 사진처럼 D형 고리가 있어서 필요시 여분의 벨트 등을 통해 가방이 안 흔들리게 몸에 고정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외부의 좌우측 사이드에도 500ml 생수병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 가방의 모든 공간에 대해서 리뷰가 된 것 같네요.
작성 과정에서 여러번의 오류가 생겨서 몇 번을 다시 작성했는데 보시는 분들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피스백 하나 사려고 고민도 많이 하고
해저드4 셔먼, 디치
다이렉트 액션 메신져백등과 비교도 많이 해봤습니다.
특히 다이렉트 액션 메신져백은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사이즈로 정말 심각하게 구매를 고려했지만 전면의 도마뱀 로고가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 가방으로 결정했네요.
미국 사이트에서도 여러 사이트에서 리뷰를 읽어봤는데 대부분 좋다는 평이었고 그 중에 안 좋은 평가에 대해서는 제 리뷰에서도 중간중간 언급 했습니다.(상단 손잡이, 버클)
넷피엑스에선 이 가방에 대한 리뷰가 제가 처음인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댓글 1
NETPX
|2017-01-16 12:07:07
이미지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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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은 운명 그 중에서도 안좋은 운명이라던데.... (1) | triton** | 2017.04.07 | 2,427 | |
똑같은 가방을 한번 더 산 이유 | NOV** | 2023.11.26 | 254 | |
만족합니다 (1) | sora8** | 2017.04.06 |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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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