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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넷피엑스의 나눔,소통,사랑 봉사활동 현장

NETPX 2016-12-19 17:07:28 댓글 1 조회수3,000

 

안녕하십니까. 월간넷피엑스 PXLEE 기자입니다.

 

12월 17일 토요일 넷피엑스팀이 의정부시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의 가정에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월간넷피엑스가 밀착취재 하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넷피엑스의 직원임을 알 수 있는 복장의 인원들이 봉사활동 장소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현재 시각은 오전 09시 25분이다.

 

 

 

 

"입사 후 봉사활동 3년 차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큰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잠시나마 웃음을 드렸다는 것에 뿌듯합니다."

-운영기획팀 김하슬 주임-

 

봉사활동 담당자님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준비된 봉사활동 작업복을 입고 있는 넷피엑스팀

 

 

"뒤에까지 꽉 묶어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옷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고은씨 저도 묶어줘야죠!"

-운영물류팀 전경한 팀장-

 

서로서로를 챙겨가며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정도는 거뜬합니다! 군입대 전에 연탄배달을 5개월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따듯한 겨울을 나신다면 제 허리쯤이야! 하하하!"

-운영물류팀 김경환 대리-

 

 

이 정도 연탄이라면 올겨울은 따듯하게 나실 수 있다는 생각에 흡족해하는 김경환 대리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말에 주말에 약속도 있겠지만. 자발적으로 매년 봉사활동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놀랍기도 해요 한편으론 고맙고요^^

넷피엑스 화이팅!"

-기획팀 박현민 차장-

 

영하권의 날씨 속에 연탄이 얼어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일선에서 연탄을 들어옮기는 과정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막내 사원의 권유에도 마다하고 일선에서 연탄을 들어 옮기는 솔선수범 박현민 차장님

 

 

 

"입사한지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입사 당시 밀리터리..? 특전사..? 엄청 군대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부드럽고 인간미 있는 회사에요! 너무 좋아요!"

-운영기획팀 박보건 사원-

 

일렬로 줄을 이루어 연탄을 옮기고 있는 넷피엑스팀원들 봉사활동 현장은

본인의 집에 연탄을 나르는 것처럼 모두가 웃고 있었다.

 

 

 

"연탄은 모서리를 잡으면 안돼요 옮길 때마다 부서지거든요."

-운영물류팀 안승혜 사원-

 

입사 2개월 정도 된 안승혜 사원은 넷피엑스에 입사 전부터

지역 봉사활동 단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시던 봉사 베태랑이다.

 

 

"17살이 되기 전까지 우리 집도 연탄을 썼어요. 연탄을 많이 깨트려서 할머니에게 꾸중 들었던 게 생각납니다^^"

-운영기획팀 최창근 차장-

 

두번째 장소에서 연탄을 나르기 전 푸근하고 신사적인 미소를 짓는 최창근 차장님 그 시절 월급날이면

노란봉투에 통닭을 사 오시던 우리네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이 연탄에는 코크스, 목탄가루, 당밀, 전분, 펄프폐액, 석회 등이 포합되어있습니다. 발열량은 4600kcal 이상으로

나무랄 데가 없는 최고의 구공탄입니다. "

-무역팀 박찬수 사원-

 

건장한 체구의 박찬수 사원은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이론적이었고 민첩하게 연탄의 반절을 옮겼다.

 

"중국에서는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요.  봉사활동 후 할머니께서 주신 냉수를 마셨는데요...

만족합니다...그걸로 만족합니다."

-운영물류팀 주상돈 사원-

 

 중국에서 오랜 시간 거주한 주상돈 사원은 한국의 봉사활동 문화를 처음 접하고 고국의 봉사문화에 감동하였다.

 

"땀 흘릴 때 행복은 배가 됩니다."

-운영물류팀 김상민 사원-

 

<버텍스미션콤보바라클라바>를 착용한 김상민 사원은 입사 4개월 차의 박보건, 주상돈 사원과 입사 동기이다.

청소년 시절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김상민 사원은 누구보다 봉사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추운 겨울 넷피엑스의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모인 넷피엑스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넷피엑스팀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이웃의 웃음을 보았고 나누었을 때

연탄보다 더 따듯한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상

 

 나눔, 소통, 사랑 넷피엑스 2017 봉사활동 현장의 월간넷피엑스 PXLEE 기자였습니다.

 

 

 

댓글 1

px

2019-05-23 18:50:30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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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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